[장외주식시황] 인터파크INT, 6일 ‘상장’ 앞두고 ↑

장외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4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오는 6일 상장 예정인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인터파크INT(17,000 ▲350)가 강세를 보이며 신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지난해 10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자동차센서 전문업체 트루윈(7,050 ▲100)도 닷새 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신고가로 마감했다.
또 지난 2012년 12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디스플레이 제조용 부품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2,300 ▲250)의 급등세가 돋보였고 지난 2012년 4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6,650 ▲100)도 강세를 기록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금융IT 솔루션 전문업체 웹케시(3,450 ▲100)가 강세를 기록했고 삼성 계열 국내 최대 IT서비스업체 삼성SDS(120,000 ▲1,000)와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15,050 ▲100)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지만 KT계열 국내 최대 TRS(주파수공용통신) 기간통신사업자 KT파워텔(5,200 ▼50)은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글로벌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OCI의 핵심 자회사 OCI스페셜티(구 엘피온)(1,100 ▲50)와 데이터 저장장치 전문업체 태진인포텍(2,200 ▲100),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10,600 ▲100),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19,500 ▲200) 등의 오름세가 돋보였다.
반면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 씨트리(4,150 ▼100)와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30,500 ▼500), 건축용 철강자재 전문업체 덕신하우징(6,100 ▼100), POSCO 계열 종합건설업체 포스코건설(64,500 ▼500) 등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