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의 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차출 거부 사태가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전무는 한국프로축구연맹 대의원총회가 열린 서울 JW 매리어트호텔에서 K-리그 구단들과 마지막 담판을 벌였으나 합의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곽정환 연맹 회장과 인천 유나이티드 단장인 안종복 단장협의회장이 축구협회의 선수차출 요청을 놓고 최종 협의를 벌였으나 대표팀에 해당 선수를 내주지 않기로 한 어제 이사회의 결정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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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 대한축구협회 전무는 한국프로축구연맹 대의원총회가 열린 서울 JW 매리어트호텔에서 K-리그 구단들과 마지막 담판을 벌였으나 합의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곽정환 연맹 회장과 인천 유나이티드 단장인 안종복 단장협의회장이 축구협회의 선수차출 요청을 놓고 최종 협의를 벌였으나 대표팀에 해당 선수를 내주지 않기로 한 어제 이사회의 결정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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