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린·디아·이해리·에일리…여가수들이 ‘Let it go’에 빠졌다
입력 2014-02-04 15:18 
여가수들이 ‘렛 잇 고(Let it go)에 흠뻑 빠졌다. 디즈니의 선택을 받아 한국어 버전 ‘렛 잇 고를 열창한 효린을 비롯해 이해리, 에일리, 디아 등 걸출한 보컬리스트들이 온통 ‘렛 잇 고 녹음 영상을 자의, 타의로 공개하고 나섰다.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렛 잇 고의 주인공은 다비치 이해리다. 지난 달 29일 ‘샤넌의 작은 음악회에 출연한 이해리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렛 잇 고(Let it go) 1절만으로 네티즌들을 감동시켰다.
그런가하면 에일리는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렛 잇 고(Let it go)를 영어버전으로 불러 화제를 모았다. 에일리는 특유의 폭발적인 라이브로 다시 한 번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디아 역시 ‘렛 잇 고 오리지널 버전을 불러 인터넷 상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디아가 고음은 최고였다” 이해리 역시 여가수 올킬” 에일리 분위기가 제일 디즈니와 잘 맞는다” 효린 음원 빨리 공개됐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은 3일 하루 동안 19만9167명을 동원, 620만3325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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