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교수가 쏜 석궁 화살에 맞아 다친 서울고법 박홍우 부장판사는 서울대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홍보실 관계자는 다행히 내상이 없어 환자의 상태가 심각하진 않다며 2차 감염이 우려돼 좀더 치료를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박 판사가 전 날에 비해 많이 안정을 되찾은 상태로 소독치료 등과
함께 수면을 취하며 회복 절차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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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홍보실 관계자는 다행히 내상이 없어 환자의 상태가 심각하진 않다며 2차 감염이 우려돼 좀더 치료를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박 판사가 전 날에 비해 많이 안정을 되찾은 상태로 소독치료 등과
함께 수면을 취하며 회복 절차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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