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금 지급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현대차 노사가 대화를 재개했지만 대화과정에서의 의견차로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로 예정된 노사간의 대화는 45분 가량 늦은 10시 45분쯤 윤여철 사장이 참석하면서 본격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성과금 지급에 대한 양측의 의견차가 커, 이번 대화에서 합의점을 도출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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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로 예정된 노사간의 대화는 45분 가량 늦은 10시 45분쯤 윤여철 사장이 참석하면서 본격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성과금 지급에 대한 양측의 의견차가 커, 이번 대화에서 합의점을 도출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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