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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환보유고 지난해말 1조663억달러
입력 2007-01-16 11:27  | 수정 2007-01-16 11:27
중국의 지난해말 현재 외환보유고는 전년도인 2005년 말보다 30.22% 늘어난 1조663억달러에 달했다고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이 발표했습니다.
인민은행은 중국 외환보유고가 작년 10월말 처음 1조달러를 넘은 데 이어 12월말 1조663억달러로 작년 한 해 동안 2천473억달러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2월말 8천536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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