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대통령 이젠 몸으로 사고치기"
입력 2007-01-16 10:52  | 수정 2007-01-16 10:52
심재철 한나라당 홍보기획본부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필리핀 세부에서 만찬과 오찬에 불참한 데 대해 여태까지는 말로 사고치더니, 이제는 몸으로 사고치기 시작한 모양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심 본부장은 노 대통령이 개헌 스트레스 때문에 그러지 않았나 싶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심 본부장은 노무현 대통령은 이미 사람들에게 말이 먹히지 않는 식물대통령이 됐다는 것을 직시하라면서 개헌 놀음을 중단하고 민생을 보살피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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