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사나이 에일리, 장병들 환호 "한국의 비욘세 다워"
입력 2014-02-03 08:31 
'진짜사나이 에일리'
에일리 위문공연이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번개부대 특집이 방송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에일리는 한미친선대결 빅토리아 파티에 참석해 위문공연을 선보여 장병들의 환호를 받았다.
에일리는 'crazy in love'를 열창하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섹시한 안무를 선보여 한·미 장병들의 뜨거운 호응을 샀다.

한편 미국 교포 출신인 에일리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병사들에게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 위문공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에일리, 노래 정말 잘하네" "진짜사나이 에일리, 정말 매력 있네" "진짜사나이 에일리, 영어 잘하니까 미군들도 편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11월 일본 데뷔 싱글 발매 행사에서 이미 'crazy in love'를 불러 국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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