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94억9천만 달러로 전년말 대비 20억6천만달러가 증가했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거주자 외화예금이 증가한 것은 수출입 규모 확대로 수출대금 영수와 수입결제대금 예치가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또 기업들의 해외 채권발행 등에 따른 일시적 외화예치가 증가한 것도 원인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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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 외화예금이 증가한 것은 수출입 규모 확대로 수출대금 영수와 수입결제대금 예치가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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