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사무실에 간 유희열 박진영, 사무실 가보니…"헉! 피규어가?"

YG 사옥 양현석 사무실 공개 유희열 박진영 피규어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YG사옥에서 만났습니다.

유희열과 박진영은 오늘(2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K팝스타3)에서 배틀오디션을 앞두고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찾았습니다. 전략 점검을 위한 기습배틀을 위해 간 것입니다.

유희열은 안테나뮤직 합격자들과 YG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양현석 사장님 방으로 올라가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단다. 얼마나 허세를 부리는 사람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유희열은 양현석 사무실에 있는 거대 태권브이 피규어를 보고 놀랐습니다. 양현석은 "내가 이런걸 정말 좋아한다"며 웃었습니다.

유희열은 3사 수장들끼리 만남에서 "애들이랑 첫 미팅하는데 잠을 못잤다. 얘네들을 책임져야 되잖나. 나 때문에 떨어지면 안되니까"라며 "한 명 한 명을 떠올리면 이상하더라. 전원 탈락하는 꿈도 꿨다"며 남다른 긴장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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