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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국, 후세인 측근 사형 비난
입력 2007-01-16 05:22  | 수정 2007-01-16 05:22
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총리와 주제 마누엘 바로수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두 측근에 대한 교수형 집행을 비난했습니다.
프로디 총리와 바로수 EU 집행위원장은 로마에서 회담을 갖고, 우리는 원칙적으로 사형에 반대한다며 이같이 비난했습니다.
미하일 카미닌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도 이같은 사형 집행은 이라크의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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