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기업들은 올해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보였다고 스위스 최대 은행인 UBS가 밝혔습니다.
UBS가 4천200여개 스위스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금융과 전기공업, 화학과 시계 제조 부문이 올해 경제에 대해 가장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BS측은 "지난해 스위스는 거의 모든 부문에서 지난 20년동안 가장 좋은 한 해를 보냈다"며 "하지만 올해는 글로벌 경제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어 낙관만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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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가 4천200여개 스위스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금융과 전기공업, 화학과 시계 제조 부문이 올해 경제에 대해 가장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BS측은 "지난해 스위스는 거의 모든 부문에서 지난 20년동안 가장 좋은 한 해를 보냈다"며 "하지만 올해는 글로벌 경제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어 낙관만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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