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민경 대게 먹방, 손으로 다리 들고 폭풍흡입
입력 2014-02-02 00:55 
강민경 대게, 다비치 강민경이 대게를 시식하고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밥상의 신 방송캡처
강민경 대게

다비치 강민경이 대게를 시식하고 만족감을 표했다.

강민경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 출연해 기미상궁 역을 맡아 왕 신동엽이 먹기 전 여러 가지 음식을 시식했다.

이날 강민경은 대게회와 찜을 시식한 후, 대게를 말려 포로 만든 해각포를 시식했다. 그는 이걸 왜 먹는지 알 것 같고 파는 게살의 20배 정도가 배가 된 맛”이라고 폭풍칭찬을 했다.

그녀가 만족감을 드러낸 해각포는 대게의 다리를 바짝 말린 것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이 대게를 먹을 때 최고의 별미로 꼽던 음식이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음식이다.

또한 강민경은 홍어 생식기를 방송인 김신영 대신 먹은 뒤 식은땀까지 흘리며 어쩔줄 몰라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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