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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위원장 사전구속영장 신청 방침
입력 2007-01-15 18:47  | 수정 2007-01-15 18:47
울산지방경찰청은 박유기 현대차 노조위원장과 노조 집행부 임원 2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노조 임원 4명에 대해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 노조집행부가 현대차 울산공장 시무식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현대차 노조집행부는 폭력혐의 외에도 잔업거부를 주도해 87억원 상당의 생산차질을 입힌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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