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구자명, 풋살 둘이 다했다! 알고보니 청소년 국가대표…"대박!"

아육대 노지훈 구자명 풋살 대활약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인 구자명이 풋살에서 대활약 했습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B팀과 D팀의 풋살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B팀에는 비스트 이기광, 윤두준, 양요섭, 비투비 민혁, B.A.P 영재, 젤로, 노지훈 등이, D팀에는 구자명, 2AM 슬옹, B1A4 바로, 에릭남, 션리, 샘카터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날 구자명은 B팀 멤버들의 견제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는 예상대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습니다.

여러번 골문을 두드린 구자명은 결국 선취골을 터뜨렸습니다. 특히 골키퍼 출신의 '거미손' 노지훈의 골대를 뚫었던 터라 눈길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날 최종 승리는 비스트가 속한 B팀이 차지하며, 명실상부 '풋살돌'임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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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아육대'에는 엑소, 인피니트, 비스트, 2AM, B1A4, 제국의 아이들, 씨스타, 달샤벳,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레이디스 코드, 샤이니, 틴탑, 테이스티, 서프라이즈, 블락비, 방탄소년단, 구자명, 루나플라이, 에릭 남, 션리, B.A.P, 노지훈, 엠아이비 등 아이돌 스타 230여명이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