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페이스오프` 송소희,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이런 울림이?
입력 2014-02-01 15:18 
'페이스오프' '송소희'
국악소녀 송소희가 출중한 실력으로 새해인사를 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설특집 '스타vs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에서 송소희는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정중한 인사로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 송소희는 구성진 목소리로 "배 띄워라"는 가사를 열창했다. 송소희는 고운 한복을 입고 미소로 일관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무대를 마친 송소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송소희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송소희 나이도 어린데 정말 목소리 깊이 있는 듯!" "송소희,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저런 울림이 있을까?" "송소희, 역시 설날에는 국악을 들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