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뎀 참석차 출국한 김바다, 로커의 흔한 공항패션
입력 2014-02-01 15:06 
로커 김바다가 세계 최대 뮤직 마켓 미뎀(MIDEM) 참석차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김바다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미뎀 참석을 위해 자신이 이끄는 밴드 레이시오스와 함께 칸으로 출발했다.
밀리터리 룩을 연상시키는 상의를 입은 김바다는 로커의 상징인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공항에 도착, 환한 웃음을 보였다. 편안한 차림에 기타를 직접 메고 나타났다.
김바다는 레이시오스와 함께 오는 2일 매직 밀러 공연장에서 미뎀 ‘K-Pop Night Out의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
미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바다를 한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시나위에서 보컬로 활동했다고 소개하며 강렬한 보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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