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희열 칠봉앓이, 감성 변태의 고백
입력 2014-02-01 12:04 
유희열 칠봉앓이, 가수 유희열이 칠봉앓이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음악쇼
유희열 칠봉앓이.

가수 유희열이 칠봉앓이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음악쇼에서 윤종신, 유희열, 이적, 유세윤, 샤이니 종현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희열의 칠봉앓이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희열은 당시 쓰레기파와 칠봉이파로 나눠졌는데 내가 좀 그랬다. 개인적으로 칠봉이파였다”라며 너무 나 같았다”고 이유까지 덧붙였다.

유희열의 칠봉앓이에 이적과 샤이니 종현은 의아한 듯 되물었고, 윤종신은 네 이름이 칠봉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음악쇼는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이 노래를 통해 세상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기획의도로 제작된 신개념 음악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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