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생산차질 확대...오늘까지 2천7백억원
입력 2007-01-15 17:12  | 수정 2007-01-15 17:12
현대차 노조가 부분파업에 돌입하면서 생산차질에 따른 손실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28일부터 잔업·특근을 거부로 지금까지 만8천대의 생산차질을 빚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금액으로 따지면 총 누적 손실액은 2천674억원으로 하루 천3백대, 2백억원 가까이 매출 감소로 이어진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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