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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곡' 자니윤, 18살차 미모의 아내 어떻게 만났나 했더니…개그감 폭발!
입력 2014-01-31 10:44  | 수정 2014-01-31 10:46
사진=SBS 방송 캡처


'자니윤'

토크쇼의 대부 자니윤이 설 특집 ‘도전천곡에 출연했습니다.

31일 SBS'도전천곡'에 출연한 자니윤은 아내 줄리아윤과 노래실력을 뽐냈습니다.

이날 자니윤은 "도전천곡에 나와 목이 멘다. 목이 메는 이유는 떡을 먹고 물을 먹지 않아서다" "물을 먹지 못한 이유는 구정(설날)이라 구정물 먹는다고 못 먹게 해서 못 먹었다" 등 개그감을 뽐냈습니다.

또 라스베가스 파티에서 아내와 처음 만났던 러브스토리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자니윤&줄리아윤 부부 외에도 이무송&노사연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희라&금성 부자, 염경환&염은률 부자, 이상호&이상민 쌍둥이형제, 한민관, 김태환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습니다.

네티즌들은 "자니윤, 오랫만이네" "자니윤, 노래 잘 한다" "자니윤, 아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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