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소림사 극찬 이끌어낸 ‘놀라운 실력’
입력 2014-01-31 10:14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가 화제다. 사진=주먹쥐고 소림사 캡처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이 수준급의 권법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 장우혁, 육중완, 김동준, 니엘이 소림사로 떠나 무술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수련에 들어간 멤버들은 점식 식사 때 앉아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권법 익히기에 최선을 다했다. 앞서 사부스님이 가장 잘 한 사람을 제외한 이들은 밥 먹을 때 기마자세로 먹어야 한다고 했기 때문.

특히 사부의 눈길을 사로잡은 사람은 단연 김병만이었다. 그는 힘찬 기압 소리와 함께 날렵한 몸 동작을 선보이며 사부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결국 김병만은 기마자세 면제권 당첨자가 되어 편한 자세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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