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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비투비 민혁 ‘역사 다시 쓰다’
입력 2014-01-31 09:10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이 화제다. 사진=아육대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아육대 비투비 이민혁이 높이뛰기 대회 2연패와 신기록을 기록했다.

30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남자 높이뛰기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남자 높이뛰기에 총 23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엑소 타오, 탑독 곤, 히스토리 김시형, 빅스타 성학, 백퍼센트 상훈, 비투비 민혁이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아육대 5회 때 틴탑 니엘이 세운 174cm를 넘어서자 탈락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180cm를 넘은 것은 단 두 사람이었다. 비투비 민혁과 빅스타 성학.

두 사람은 금메달 결정전을 위해 183cm 도전에 했고, 성학은 실패해 민혁만이 도전을 계속 이어갔다. 민혁은 185cm에 도전했고 이를 성공시켰다.

한편 이날 ‘아육대에는 엑소, 인피니트, 비스트, 2AM, B1A4, 제국의 아이들, 씨스타, 달샤벳,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레이디스 코드, 샤이니, 틴탑, 테이스티, 서프라이즈, 블락비, 방탄소년단, 구자명, 루나플라이, 에릭 남, 션리, B.A.P, 노지훈, 엠아이비 등 아이돌 스타 23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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