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기구 안전사고로 1명이 숨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측은 사고가 난 '가고일의 매직배틀' 운행을 무기한 중단하고 정밀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사고직후 긴급점검에서 기기결함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단 운행을 무기한 중단하고, 소방방재청과 정밀 합동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를 수사중인 용인경찰서는 에버랜드 안전관리책임자와 가고일의 매직배틀 운행책임자 등 2-3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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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관계자는 "사고직후 긴급점검에서 기기결함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단 운행을 무기한 중단하고, 소방방재청과 정밀 합동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를 수사중인 용인경찰서는 에버랜드 안전관리책임자와 가고일의 매직배틀 운행책임자 등 2-3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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