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설 연휴 안방을 찾는다.
30일 오후 5시30분 방송되는 '아육대'에는 250여명의 아이돌이 4개 종목 경기에서 선의의 경쟁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컬링 경기가 추가돼 이전 '아육대'와는 다른 재미를 줄 전망이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대표님이 사상 처음으로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컬링 경기에는 헬로비너스, 달샤벳, 틴트, AOA, 나인뮤지스, LPG, 레이디스코드, 베스티 등 총 8팀이 출전해 '얼음위의 체스' 컬링을 즐겼다. 방송을 통해 활약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남자 아이돌은 지난 대회에서 처음으로 열렸던 풋살에 열정을 불태웠다는 전언. 남자 아이돌 멤버들은 대회 전, 팀별로 틈틈이 모여 연습 경기를 하기도 했다.
풋살 대회에는 샤이니, 엑소, 인피니트로 이뤄진 최강팀과 지난 풋살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비스트의 두준, 기광, 요섭, B.A.P의 방용국, 영재, 노지훈이 함께한 전 금메달리스트 팀, '아육대' 남자 최다 메달리스트 제국의 아이돌 김동준이 속한 막강팀 등이 참여해 경쟁을 한다.
육상과 양궁 경기의 우승자는 누구일지도 관심이 쏠린다.
30일 오후 5시30분, 31일 오후 5시25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30일 오후 5시30분 방송되는 '아육대'에는 250여명의 아이돌이 4개 종목 경기에서 선의의 경쟁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컬링 경기가 추가돼 이전 '아육대'와는 다른 재미를 줄 전망이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대표님이 사상 처음으로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컬링 경기에는 헬로비너스, 달샤벳, 틴트, AOA, 나인뮤지스, LPG, 레이디스코드, 베스티 등 총 8팀이 출전해 '얼음위의 체스' 컬링을 즐겼다. 방송을 통해 활약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남자 아이돌은 지난 대회에서 처음으로 열렸던 풋살에 열정을 불태웠다는 전언. 남자 아이돌 멤버들은 대회 전, 팀별로 틈틈이 모여 연습 경기를 하기도 했다.
풋살 대회에는 샤이니, 엑소, 인피니트로 이뤄진 최강팀과 지난 풋살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비스트의 두준, 기광, 요섭, B.A.P의 방용국, 영재, 노지훈이 함께한 전 금메달리스트 팀, '아육대' 남자 최다 메달리스트 제국의 아이돌 김동준이 속한 막강팀 등이 참여해 경쟁을 한다.
육상과 양궁 경기의 우승자는 누구일지도 관심이 쏠린다.
30일 오후 5시30분, 31일 오후 5시25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