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가 방송국을 상대로 로비를 벌였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지난 2012년 손연재 선수가 KBS에 방송된 애국가 영상에 런던올림픽 당시의 리본연기 장면을 넣어달라고 로비를 했다는 등의 글을 20여 차례에 걸쳐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 손 씨를 비방한 혐의로 46살 김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손 씨가 의도적으로 키를 부풀리고 국제대회 성적을 조작했다는 등의 글을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지속적으로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지난 2012년 손연재 선수가 KBS에 방송된 애국가 영상에 런던올림픽 당시의 리본연기 장면을 넣어달라고 로비를 했다는 등의 글을 20여 차례에 걸쳐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 손 씨를 비방한 혐의로 46살 김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손 씨가 의도적으로 키를 부풀리고 국제대회 성적을 조작했다는 등의 글을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지속적으로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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