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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하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눈물 뚝뚝 "보는 이들도 가슴 아파"
입력 2014-01-29 11:43 
사진=kbs 방송 캡처


'최강창민 하차'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차하며 아쉬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농구팀이 전북 고창으로 셀프 전지훈련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체능 멤버들이 최강창민과 아쉬운 이별을 했습니다. 10개월 만에 예체능에서 하차하게 된 최강창민은 멤버들의 영상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최강창민은 "초반에 부상을 당했고, 음반 준비도 있어 멤버들에게 미안했다. 동방신기 컴백 무대에서는 안 떨었는데 예체능 경기는 긴장됐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강창민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창민 하차, 보는 이들도 가슴 아파!" "최강창민 하차, 울지마!" "최강창민 하차, 눈물 흘리는 모습 너무 안타까워! 예능에 고정하나 했는데 아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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