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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50센트 인증샷 "50센트와 나란히 한 컷, 글로벌한 인맥 대단하네"
입력 2014-01-29 11:09 
'비 50센트 인증샷'
가수 비가 미국의 래퍼 50센트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진아'에 이어 50센트 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비와 50센트는 나란히 검은 수트를 입고 어깨를 마주한 채 카메라에 포즈룰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 50센트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50센트 인증샷, 인맥이 세계로 뻗어 나가네" "비 50센트 인증샷, 인증샷 부러워요" "비 50센트 인증샷, 월드스타다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SBS'인기가요'에서 가수 태진아와 합동 무대를 선보였던 비는 영화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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