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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박기웅, 특별훈련 사실 알고 십년감수…왜?
입력 2014-01-28 23:39 
‘심장이 뛴다’에서 박기웅이 훈련 도중 십년감수했다. 사진=심장이뛴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심장이 뛴다에서 박기웅이 훈련 도중 십년감수했다.

28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는 멤버들이 강남 소방서에서 소방대원으로 근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장이 뛴다 멤버들은 역삼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때 출동에 나선 박기웅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와 같은 동인 사실을 듣고 깜짝 놀라며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여기에 교통지옥인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박기웅은 그야 말로 멘붕 상태에 빠졌다.

이윽고 신고 장소에 도착했고, 김세준 화재팀장은 자기 집 주소 신고라고 해서 많이 놀랐죠?”라며 박기웅에게 강남소방서 특별훈련인 사실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박기운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환하게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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