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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하지원, 지창욱 꽃 받고 후궁 됐다…극 전개 기대 증폭
입력 2014-01-28 22:35 
‘기황후’ 하지원이 지창욱의 선택을 받았다. 사진=기황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기황후 하지원이 지창욱의 선택을 받고 후궁이 됐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승냥(하지원 분)은 타환(지창욱 분)에게 꽃을 받고 후궁으로 간택돼 극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이날 후궁을 들이기 싫은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어려운 문제를 낸다. 그러나 승냥은 지혜로 문제의 답을 맞춘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타환은 승냥에게 꽃을 건네며 의미를 모를 미소까지 전한다. 승냥도 타환의 꽃을 받은 후 놀람과 함께 미소를 건넨다.

승냥과 타환의 묘한 분위기에 타나실리는 걱정했고, 앞으로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감을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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