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서진 김희선 촬영장, 오묘한 눈빛교환에 궁금증 증폭
입력 2014-01-28 22:35 
이서진 김희선 촬영장. 이서진 김희선 촬영장. 사진=삼화네트웍스
이서진 김희선 촬영장.

이서진 김희선 촬영장이 화제다.

지난 27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사는 이서진과 김희선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동석 역의 이서진과 차해원 역의 김희선이 15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서진의 시선에 놀란 김희선이 돋보이며 극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서진은 작가님,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다양한 장르의 책을 두루 섭렵하며 열심히 준비했다. 장기간 이어질 촬영을 위해 체력 관리도 하면서 검사 강동석의 캐릭터에 맞춰서 생각하고, 생활하고 있다. 오랜만의 현대극 촬영이라 즐겁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희선 역시 촬영을 준비하면서 우리 ‘참 좋은 팀의 모든 분들과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완전한 해원을 표현하기 위해 사투리를 생활화하고 있어서, 평소에도 해원이가 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 검사로 성공한 뒤 14년 만에 귀향해 가족을 만나고 아팠던 첫사랑과 다시 재회하는 파란만장한 스토리다. 오는 2월 22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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