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 100’ 레이먼킴 “원래 요리에 생각 없었다”
입력 2014-01-28 21:24 
레이먼킴이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사진=KBS
[MBN스타 손진아 기자] 레이먼킴이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스타 셰프 레이먼킴이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날 레이먼킴은 요리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원래 요리에 생각이 없었다. 캐나다에서 항공 계통으로 일했었는데 내 길이 아닌 것 같아 노력을 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19년 동안 요리에 (힘을) 쏟았다. 어느 날 아침에 학교를 가는데 새벽 5시 반 정도에 빵 굽는 냄새가 났다. 그 당시엔 빵과 요리 구별 자체를 못했다. 그때부터 시작해 점점 하다 보니 파고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레이먼킴은 아내 김지우 요리 실력도 자랑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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