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P, 현대·기아차 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입력 2014-01-28 19:17 
국제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신용등급 전망을 각각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 기존에 현대차와 기아차에 부여한 장기 기업신용등급인 'BBB+'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S&P는 "현대·기아차는 차입금이 낮고 현금 보유 수준은 높다"면서 "크게 개선된 브랜드 이미지와 품질, 건전한 재무정책에 힘입어 업계 평균을 넘어서는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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