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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신입사원, ‘행복 주머니 나누기’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4-01-28 18:07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설을 맞아 27~28일 양일간 행복 주머니를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2014년도 NH농협생명 신입사원 40명이 삼계탕, 김, 참치, 햄, 라면 등 3만원 상당의 식료품 주머니를 직접 포장해 세종시 거주 홀몸어르신 400명에게 전달했다.
NH농협생명은 출범 이후 매년 신입사원들이 입문과정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봉사활동 시간을 가져왔다. 지난 해 10월에는 ‘행복나눔 임직원 봉사단을 발족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NH농협생명 나동민 대표이사는 취업준비로 소외이웃에 많은 관심을 갖지 못했던 신입사원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며 신입사원들이 농협의 ‘동행과 생명보험업의 ‘나눔 정신을 함양해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 비전 실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nero2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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