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우산업, 대구 신암아파트
입력 2014-01-28 17:12 
대우산업개발이 1689억원 규모의 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대우산업개발은 대구 선진신암지구 재건축 아파트 시공사로 선정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3동 일대에 지상 최고 23층 아파트 925가구를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총 1689억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대우산업개발은 올해 수주 5800억원을 목표로 국내에서는 민간사업과 공공사업을, 해외에서는 중국시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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