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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측 “‘닥터 이방인’ 출연…긍정 검토 중”
입력 2014-01-28 14:08 
사진= MBN스타 DB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28일 오후 박민영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민영이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의 여주인공으로 출연 제의를 받았다. 긍정적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제의를 받았지만 아직 감독님과 미팅도 못한 상태다. 출연 결정은 연휴 지난 후에 결정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민영은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닥터 진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어 ‘닥터 이방인에 출연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민영이 출연 제의를 받은 ‘닥터 이방인의 역할은 조선족 사업가의 딸이자 한방 마취 분야의 전문가인 송재희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남한으로 내려와 주인공 박훈에게 접근하는 한승희 등 1인2역이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 근무하게 된 천재 탈북 의사가 다른 의사들과 섞이지 못하고 이방인으로 살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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