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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도핑테스트 적발 소식에 누리꾼 “믿을 수 없어”
입력 2014-01-28 14:07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의 도핑테스트 적발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제공= MK스포츠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의 도핑테스트 적발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한 매체는 이용대가 도핑테스트에 걸려 자격정지 2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오후 2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다.

이용대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이효정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 이후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정재성과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훈훈한 외모로 다수 방송에 출연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최근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도 출연해 뛰어난 배드민턴 솜씨를 선보였기에 이용대의 도핑테스트 소식은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용대의 도핑테스트 적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말도안돼” 좀 있다 있을 기자회견에서 확실하게 모든 사실을 알고 그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믿을 수 없다” 도핑 테스트를 받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는 데 무슨 소리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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