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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끓는 청춘’, 100만 돌파…‘건축학개론’보다 빠른 속도
입력 2014-01-28 11:21 
영화 ‘피끓는 청춘’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피끓는 청춘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피끓는 청춘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배급사 집계 기준, ‘피끓는 청춘이 오늘(28일) 오전 7시 55분 누적관객 100만42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개봉 후 7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피끓는 청춘은 ‘건축학개론을 하루 앞선 기록이고, ‘써니와는 동일한 기록이다.

특히 영화는 개봉 후 배우들의 놀라운 열연과 연기력, 충청도라는 배경의 신선함과 지역 특유의 능청스러운 유머, 82년 마지막 교복세대들의 복고감성까지 전 연령층의 관객들이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영화로 호평받고 있어 설 연휴까지 흥행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을 그린 불타는 농촌 로맨스를 그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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