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지식재단, 임대관리사시험 5월 24일 실시… 접수는 2월 7일부터
입력 2014-01-28 11:05 


한국지식재단이 5월 24일에 ‘제13회 한국임대관리사자격검정시험을 실시합니다.

한국지식재단은 이를 위해 오는 2월7일부터 4월21일까지 임대관리사관리사 자격검정시험 원서접수를 받습니다.

자격시험은 임대관리사법, 임대관리공법, 임대관리세무회계 등 1차 3과목과 임대관리실무, 용역관리계약실무 등 2차 2과목으로 구성됐으며 1, 2차 시험이 동시에 시행됩니다.

시험은 과목당 25문항으로 과락 40점 이상이면서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시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식재단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2년부터 시행한 임대관리사시험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으로 지난해 시험까지 직장인, 명퇴자, 취업준비생, 주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은행원 등이 응시해 왔습니다.

한국지식재단 관계자는 한국에도 수익형 부동산시대가 열렸다. 상업용부동산의 임대사업에서부터 수익형 주택임대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정부는 최근 주택법을 개정하여 선진국형의 주택임대사업의 등록제를 도입하여 활성화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익형 부동산의 임대관리업에 종사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임대관리사 전문가를 인증하는 임대관리사 자격증 취득이 필수가 됐습니다.

이번 시험 접수처는 한국지식재단 홈페이지(www.kkf.or.kr)에서 가능합니다.

시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식재단 자격관리팀(02-3453-7010)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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