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병만 “무속인 할머니 말대로 부엌서 탄생”
입력 2014-01-28 09:50 
김병만이 남다른 탄생 비화를 털어놓았다.
김병만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전북 완주군 화산면 출신”이라며 아궁이 앞 가마니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할머니는 무속인이었다”며 할머니가 말씀하시기를 얘를 낳을 때 방에서 낳으면 안 된다고 했다. 실제 아궁이 앞 가마니에서 태어났다고 하더라”고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자연과 친했다”면서 시골이라서 그런지 주변이 다 숲이었다. 장난감이 없으니까 아버지가 새둥지에서 새를 가져다주고 했다. 나무를 타고 자연과 함께 놀았다”고 회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