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카드, 전산시설 확장으로 일부 서비스 제한
입력 2014-01-28 08:36 

신한카드는 설 연휴 기간 전산시설 확장에 따라 오는 31일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일부 서비스가 제한된다고 28일 밝혔다.
단 이 시간 동안에도 신용카드 결제(일시불.할부), 분실신고 및 승인문의(1544-7200) 등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자정부터 오전 2시까지 체크.선불.기프트카드,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서비스 출금.이체, 카드승인 SMS, 온라인 전자상거래.신한앱카드 결제 등의 서비스가 제한된다.
또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홈페이지.ARS.모바일앱을 통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카드론은 자동화기기 거래 포함), 전자상거래와 신한앱카드를 통한 하이세이브 약정거래, 카드신청, 포인트사용, 홈페이지, 모바일 서비스, 가상계좌 및 CMS 입금 등의 서비스가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