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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의 `장난기`로 분위기 '화기애애' [mk포토]
입력 2014-01-28 07:12  | 수정 2014-01-28 07:13
코스타리카 전을 1대 0 승리로 마친 축구 대표팀이 30일(이하 한국시간) 펼쳐질 멕시코 전에 대비해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훈련을 가졌다. 홍명보 감독이 "공으로 한대만 맞자"며 선수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지난 26일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1대 0 승리를 거둔 우리나라 대표팀은 30일 샌안토니오에서 멕시코(21위), 2월 2일 카슨에서 미국(14위)과 평가전을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LA)=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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