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형윤 감독 “유아인 정유미…정말 잘 어울린다”
입력 2014-01-28 00:05 
유아인 정유미, 장형윤 감독이 유아인과 정유미 목소리 연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MBN스타 DB
유아인 정유미

장형윤 감독이 유아인과 정유미 목소리 연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언론시사회에는 장형윤 감독과 배우 유아인, 정유미가 참석했다.

이날 장 감독은 유아인과 정유미의 연기 마음에 든다. 원했던 것보다 (잘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상의 캐스팅을 했는데 목소리가 잘 안 어울리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었다. 그런데 첫 녹음하자마자 목소리를 그림에 붙여 봤는데 너무 잘 어울렸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장형윤 감독의 아이디어로 가득찬 웰메이드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2011년 200만 관객돌파에 성공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국산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이을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2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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