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 제의를 받고 출연을 고민 중이다.
전지현 소속사 측은 27일 "'암살' 제의를 받고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아직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촬영하고 있기 때문에 영화 출연과 관련해서 세부적인 사항을 진행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가 끝난 뒤 출연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우선은 드라마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암살'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암살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영화 '도둑들'로 최동훈 감독과 호흡을 맞춰 1300만 관객을 동원, 흥행에 성공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전지현 소속사 측은 27일 "'암살' 제의를 받고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아직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촬영하고 있기 때문에 영화 출연과 관련해서 세부적인 사항을 진행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가 끝난 뒤 출연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우선은 드라마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암살'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암살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영화 '도둑들'로 최동훈 감독과 호흡을 맞춰 1300만 관객을 동원, 흥행에 성공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