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자 할머니 별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중 한 분인 황금자 할머니가 별세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지난 26일 새벽 서울 목동의 한 병원에서 황 할머니는 90세의 나이에 별세했다.
황 할머니는 1924년 함경도에서 태어났으며, 13살 때 일본군에 끌려가 위안부 생활을 강요 받은 바 있다. 그 후 기초생활 수급자로 어려운 생활을 하며 빈병과 폐지를 모아 번 1억 원을 저축했다.
특히 생전에 어렵게 모은 전 재산을 장학금으로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베풀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중 한 분인 황금자 할머니가 별세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지난 26일 새벽 서울 목동의 한 병원에서 황 할머니는 90세의 나이에 별세했다.
황 할머니는 1924년 함경도에서 태어났으며, 13살 때 일본군에 끌려가 위안부 생활을 강요 받은 바 있다. 그 후 기초생활 수급자로 어려운 생활을 하며 빈병과 폐지를 모아 번 1억 원을 저축했다.
특히 생전에 어렵게 모은 전 재산을 장학금으로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베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