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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토토] 배구팬, ‘LIG, 러시앤캐시에 우세한 경기 예상’
입력 2014-01-27 11:57  | 수정 2014-01-27 13:36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8일 열리는 2013-2014시즌 V-리그 LIG-러시앤캐시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9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들은 LIG가 러시앤캐시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대한항공 승리(65.09%), 2세트 LIG 우세(57.25%), 3세트 LIG 승리(50.03%)로 나타나 1~3세트 모두 LIG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차 41.07%, 2세트 2점차 49.62%, 3세트 3~4점차 44.86%로 각각 가장 높게 나왔다.
LIG와 러시앤캐시는 시즌성적 6승13패로 동일하지만 승점에서 앞선 LIG(승점21)가 러시앤캐시(승점20)에 앞서 5위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최근 흐름은 러시앤캐시가 더욱 나은 상태다. 홈팀 LIG는 5연패를 당하는 등 최악의 부진에 빠지며 올시즌 목표로 세웠던 플레이오프 진출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반면 원정팀 러시앤캐시는 올시즌 첫 연승(2연승)을 거두며 5위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두 팀의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중요한 경기로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2승 1패로 러시앤캐시가 앞서고 있다.
이번 배구토토 매치 9회차 게임은 28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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