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 등 일부 지역에 내려진 쓰나미 경보와 주의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당국은 동부 해상에서 어제 오후 1시24분께 홋카이도 동부 해상에서 리히터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한 뒤 홋카이도 동북부와 오오쓰크해 연안에 쓰나미 경보와 함께 8만 여명의 주민들에게 소개령을 내렸습니다.
당국은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 발생이나 재산피해 보고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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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당국은 동부 해상에서 어제 오후 1시24분께 홋카이도 동부 해상에서 리히터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한 뒤 홋카이도 동북부와 오오쓰크해 연안에 쓰나미 경보와 함께 8만 여명의 주민들에게 소개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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