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팝스타3 짜리몽땅 분홍신+러빙유 편곡, 신선한 조합에 심사위원 극찬
입력 2014-01-26 23:36 
‘K팝스타3’ 짜리몽땅이 ‘러빙유’와 ‘분홍신’을 절묘하게 리믹스한 곡으로 호평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K팝스타3 짜리몽땅이 ‘러빙유와 ‘분홍신을 절묘하게 리믹스한 곡으로 호평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선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짜리몽땅은 씨스타의 ‘러빙유를 선곡했고 초반엔 뛰어난 가창력과 화음을 보여준 후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특히 이 부분에선 아이유의 ‘분홍신을 접목시키는 신선한 시도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짜리몽땅은 귀여운 퍼포먼스까지 첨가해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박진영은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알겠다. 음악을 아시는 분들이 들으면 가슴이 터질 것 같다. 연습이 얼마나 위대한 지 큰 교훈이 될 것이다”라고 극찬했고 셋 다 노래를 잘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연습시간이 보인다. 장하다. 잘했다”고 평가했다.

양현석은 세 명 중 리드보컬이 누구냐?”라고 날카로운 지적을 했지만 캐스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rue@mkcultru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