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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다이어리, 한 도시를 폐허로 만든 원자력
입력 2014-01-26 15:40 
체르노빌 다이어리, 체르노빌 다이어리가 화제다.
체르노빌 다이어리

2월 개봉되는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유출 사고로 폐허가 된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공포영화다.

방사능 유출로 폐허가 된 유령도시를 찾은 이들이 자신들이 아닌 누군가의 존재를 느낀 후 연달아 발생한 의문의 사건에 대한 공포를 그린다.

감독은 브래들리 파커가 맡았고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연출을 맡은 오렌 펠리가 각본과 제작에 참여했다.

한편 2월 국내 개봉 예정인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이미 2년 전에 해외에서 개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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