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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량진 어택…노홍철 “지독한 사회 생활에 곧 미칠 것” 악담
입력 2014-01-26 15:08 
‘무한도전 응원단이 노량진 한 학원을 기습해 학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응원단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시민들을 찾아 나선 가운데 두 번째 목적지는 노량진에 위치한 한 학원이었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찾은 이들은 뜨거운 응원으로 분위기를 업시켰다.
이 와중에 유재석은 노홍철에게 긍정신이 덕담 한마디 해줘라”라고 운을 뗐다.

노홍철은 이에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취업이 되면 더 힘들 것”이라며 실성한 사람처럼 해라. 이건 껌”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사회는 더 지독하다. 여러분 더 미칠 것"이라고 거친 악담을 퍼부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노량진 응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노량진 어택 재미있다” "무한도전 노량진 응원, 노홍철 너무 웃겨" "무한도전 노량진 학원 응원, 맞는 말이다. 웃프군" "무한도전 노량진 학원 응원, 학생들 힘 많이 받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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