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아라 다니 “샤넌 없으면 진짜 외로웠을 것 같다”…왜?
입력 2014-01-25 11:19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그룹 티아라 다니가 샤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다니는 가수의 꿈을 위해 한국으로 건너온 뒤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다니와 만나 샤넌은 제가 언니다”며 다니가 미국에서 왔을 당시 한국말이 서툴러서 더 챙겨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니가 한국말이 서툴러서 거울을 보는 것 같았다. 더 챙겨주고 싶었다. 그래서 영어로 다가갔다”고 말했다.

이에 다니는 언니가 도움을 진짜 많이 준다. 샤넌 언니가 없었으면 정말 외로웠을 것 같다. 회사에서 진짜 왕따였을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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